[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간신히 1960선을 버텨내고 있다.
24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1.26포인트(0.06%) 내린 1960.3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30억원, 1080억원씩 순매도 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투신권(250억원 순매수)을 중심으로 690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과 비차익거래에서 각각 1010억원, 152억원씩 매수물량이 유입되며 총 1163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모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은 각각 310계약, 950계약, 100계약씩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종이 %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기계, 의료정밀, 운송장비의 상승세로 돋보인다. 반면, 화학, 보험, 비금속광물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0.42포인트(0.08%) 떨어진 506.74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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