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CJ의 통합멤버십서비스 ‘CJ ONE’이 다음달 15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글스 첫 내한 공연에 CJ ONE 회원 320명을 초청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글스 내한 공연은 국내 첫 내한 공연으로 4명의 오리지널 원년 멤버가 모두 참여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부분의 티켓이 이미 판매된 가운데 CJ ONE은 판매가격 16만5000원인 S석 티켓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CJ ONE 홈페이지 혹은 참여 브랜드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를 방문해 조건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
우선 CJ ONE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3월8일까지 포인트 1000점 이상 사용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이글스 공연 S석 티켓 2매를 증정한다.
CJ ONE 참여 브랜드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CJ ONE 회원 가입 후 올리브영이나 CJ온마트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응모하거나 CJ CGV에서 CJ ONE 포인트를 사용해 영화를 예매, 또는 CJmall, 엠넷닷컴, 빕스에서 상품 구매한 후 응모하면 된다.
CJ ONE 홈페이지에서 20명을 비롯해 각 브랜드 별로 50명씩 모두 320명을 초청한다. 당첨자는 각 이벤트 당첨자 게시판과 SM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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