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NH투자증권은 24일
종근당(001630)이 올해 신규 제네릭 제품 매출로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종근당(00163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6%, 17.4% 증가해 1107억원과 10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기존 주요 제품들의 성장과 신규 제네릭 제품 매출 발생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4%, 9.0% 증가해 4716억원과 64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성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양호한 실적 전망과 밸류에이션 저평가로 투자 매력이 부각됐다"며 "업황 회복이 본격화되는 2분기부터 주가가 상승할 것이고 이에 따라 중형주 '최선호주'로 꼽는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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