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올해 수능은 EBS와의 연계율이 강화될 전망이지만 수능의 중요성은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교육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1일 9시05분 현재
메가스터디(072870) 주가는 전날 보다 3600원(2.01%) 오른 18만2900원,
청담러닝(096240)이 200원(1.79%) 오른1만1350원, 비상교육이 30원(0.33%) 오른 9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교육과학기술부, 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육방송공사는 수능과 EBS 연계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수능을 비교적 쉽게 출제해 올해부터 영역별로 만점자 비율을 1%로 유지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수능이 쉬워질 것임에도 불구하고 수능의 중요도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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