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레드로버(060300)가 자회사 인크루트를 매각해 재무구조를 개선한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다.
16일 오전 레드로버는 전날보다 350원(2.86%) 떨어진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드로버는 작년 7월 중순 기존 상장사 인크루트를 통해 우회상장으로 주식시장에 진입한 3차원(3D) 전문업체다.
전날 레드로버는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권 양도를 위해 인크루트의 주식 전량을 32억원에 처분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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