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저축은행 인수 금융지주 3파전
2011-01-25 19:43:3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예금보험공사가 25일 삼화저축은행의 제3자 계약이전 추진과 관련해 자문사를 통해 입찰참가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개 잠재적투자자가 입찰참가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미 우리금융(053000)지주와 하나금융지주(086790), 신한지주(055550)가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영업정지된 삼화저축은행 인수전은 이들 3개 금융지주사의 경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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