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팬엔터테인먼트(068050)는 (주)문화방송과 새로운 월화드라마(짝패)의 제작,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2회차 방송분에 대해 68억64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158억원)대비 43.23%에 달한다.
한편, 팬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에서 시청률 인센티브를 적용해 시청율에 따른 제작비 증감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에 방송중인 드라마 짝패는 현재까지 3회 방송됐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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