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진동 마스카라 인기 행진..매장 품절 사태
2011-02-14 18:22:34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대표 서영필)의 미샤화장품이 이달 초 출시한 시그너처 바이브레이팅(진동) 마스카라가 출시 1주 만에 모든 매장에서 품절돼 제품 추가구입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14일 미샤 관계자에 따르면 ‘시그너처 바이브레이팅 마스카라’는 출시 직후부터 온라인 사이트 뷰티넷에 제품 구입 요청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사용 후기가 온라인 게시판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시그너처 바이브레이팅(진동) 마스카라’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최초로 출시했으며, 특허 출원된 2단계 진동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진동 마스카라의 인기는 마스카라에 대한 여성들의 니즈가 상당히 높기 때문”이라며 “미샤의 상반기 주력 제품인 시그너처 바이브레이팅마스카라의 판매 호조로 상반기 매출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시그너처 바이브레이팅 마스카라(8.5g / 2만5800원)’는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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