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모바일 원스톱시스템 개발
2011-02-14 09:05:1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르노삼성차는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각종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원스톱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폰과 태플릿 컴퓨터로 활용이 가능한 모바일 원스톱 시스템은 통합 영업시스템인 원스탑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연동돼 영업직원이 고객 상담에 필요한 각종 차량정보와 재고현황 조회, 견적 생성, 고객 조회, 계약서 작성 등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그레고리 필립스 르노삼성차 부사장은 "지난 한달간 시험 운영을 통해 최적화된 모바일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과의 편리한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