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기독교 관련 콘텐츠를 IPTV 사업자에 제공하는 기독교 IPTV 방송국을 설립한다.
서희건설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DMC센터 내 누리꿈스퀘어 3층 국제회의장에서 기독교IPTV 방송국 설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독교IPTV 방송국은 서희건설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한국기독교계가 함께 설립했으며 오는 9월 개국 예정이다.
기독교IPTV 방송국은 기존 아날로그 방송매체와 차별화된 양방향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국내외 주요기관 및 교회와 제휴해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을 비롯해 이경재 한나라당 의원, 이효계 숭실대학교 총장, 코리아 닷컴 김정주 사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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