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달 31일 하림(주)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하림은 도축, 유류가공·저장처리업체로 육계와 육가공, 사료 등을 주요제품으로 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5086억700만원을 기록했으며,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87억6600만원, 623억6700만원이었다. 자본금은 269억7200만원이다.
대우증권(006800)이 상장을 주관한다.
이로써 올 들어 상장예심을 청구한 법인은 외국기업 1사를 포함해 총 3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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