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이달 말 출시가 예상됐던 갤럭시플레이어(GB1)가 설 연휴를 넘겨 오는 2월 중순부터 판매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플레이어를 2월 중순쯤 출시할 예정"이라며 "유럽에 먼저 출시한 보급형 `갤럭시플레이어50`도 갤럭시플레이어(GB1)와 비슷한 시기에 국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 2.2(프로요)에 4.0인치 슈퍼 클리어 LCD, 지상파DMB, 독자 음장 기술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기술력을 결집한 신개념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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