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캐리어에어컨은 냉방력과 에너지효율을 강화한 2011년형 가정용에어컨과 시스템에어컨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정용에어컨 신제품 '모던스퀘어'는 지속운전 기능이 있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쾌적한 실내온도를 유지시킨다.
자동으로 온도를 감지하고 압축기 용량을 바꿔주는 인공지능 기능으로 실내온도를 미세하게 조절힌다.
'DC 하이브리드 인버터 냉난방 에어컨'은 단시간 내에 설정 온도에 도달하는 한편, 설정온도 도달 후 최적의 에너지 소비를 실현하는 통합 제어기술을 채택했다.
캐리어에어컨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예약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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