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케이피케미칼(064420)이 합성섬유 원료인 PX 가격 급등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에 사흘째 강세다.
25일 오전 9시2분 현재 케이피케미칼은 전날보다 1000원(4.05%) 뛴 2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승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PX값 급등으로 밸류체인 매력이 만개하고 있다"며 "케이피케미칼이 면화가격 상승 이후 이어진 합성섬유 소재값 상승 수혜를 최대로 누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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