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LG상사(001120)는 지난해 영업익이 1226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24.1% 줄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액은 6조699억원으로 40.6% 늘었고, 당기 순이익도 175.4% 증가한 2872억원을 기록했다.
LG상사는 "전자, 석유화학, 석탄사업의 호조로 매출이 증가했고, 자원개발 및 무역법인의 영업호조, GS리테일 마트과 백화점 매각 이익 반영으로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과 당기순이익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