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후속작 '세느' 내달 13일 공개..1일 티저영상 공개
2011-01-19 09:54:0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다음달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선보일 예정인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 후속작 '세느'의 티저영상이 내달 1일 공개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9일 "갤럭시S 후속작은 2월13일 오후6시(현지 시각) MWC에서 공개되며 티저영상은 2월1일 온라인을 통해 먼저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갤럭시S 후속작은 'EVOLUTION IS FATE'라는 모토로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S 후속작에 대해 기존 스마트폰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MWC에서 발표될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중 갤럭시 미니(GT-S5570)와 에이스(GT-S5830), 수트(GT-S5670)의 티저영상도 미리 공개될 것인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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