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롯데홈쇼핑은 28일까지 ‘프리미엄 설마중 특집’ 방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프리미엄 설마중 특집’ 방송에서는 식품, 주방 상품(일부상품 제외) 구매고객에게 명절 상차림 준비에 필요한 접시, 주방칼, 보울, 항균도마 등 주방용품을 증정한다.
14일 오후 1시20분에는 일정 수분을 유지한 찹쌀가루를 사용해 장시간 냉장 보관에도 쫄깃하고 부드러운 ‘프리미엄 청애뜰 찰떡(3만9900원)’ 11종을 판매한다.
같은 날 저녁 6시35분에 판매하는 ‘영광굴비 60미(5만9000원)’는 국내산 참조기만을 엄선해 천일염으로 간을 해 염도가 높지 않고 쫄깃하다.
16일 낮 12시25분에는 손쉽게 설 상차림을 준비를 할 수 있는 ‘놀부 절편갈비(6만900원)’를 판매한다.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사과, 배 혼합세트(4만3900원)’는 거창사과 4kg, 나주배 5kg로 구성돼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에서도 16일까지 ‘설 예약판매전’을 열고 식품은 최고 72%, 생활용품은 최고 26% 할인판매 한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부문장은 “설을 앞두고 물가 오름세가 지속되며 선물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설 상차림에 필요한 주방용품을 증정하기로 했다”며 “할인과 사은품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명절은 평소 필요한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