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4G株, 4세대 상용화 조기 도입 전망에 강세
2011-01-03 10:22:2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3세대 주파수 수용용량이 한계에 도달해 4세대 이동통신망 상용화 일정이 앞당겨 지고 있다는 분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3일 10시15분 현재 웨이브일렉트로(095270)는 전날보다 30원(12.85%) 오른 7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기기 소비 확대에 따라 신규 주파수 할당, 4G 서비스 조기도입, 와이파이(Wifi) 존 확대, 와이브로 전국망 구축 확대가 예상된다"며 "4G LTE 조기 도입에 나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유선통신망 기반의 WiFi로 무선인터넷 시장을 주도하려는 KT 간의 경쟁이 앞으로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4G 관련 장비업체 에이스테크와 웨이브일렉트로를 최선호주로 꼽았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