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미당홀딩스, '상미당협의체' 출범…"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
허진수 부회장,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로 내정
2026-06-25 09:09:01 2026-06-25 09:09:01
도세호 의장(사진=상미당홀딩스 측 제공)
 
[뉴스토마토 차철우 기자] 상미당홀딩스 주요 계열회사 대표이사가 참여하는 협의기구 '상미당협의체'가 오는 7월 출범합니다. 
 
상미당홀딩스는 25일 "상미당홀딩스는 계열사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공통된 경영 과제와 대외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향을 조욜하는 역할을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상미당협의체는 △파리크라상 △비알코리아 △삼립 등 주요 계열회사 대표이사로 구성되며 초대 의장은 도세호 파리크라상 사장이 맡을 예정입니다. 
 
협의체는 대외정책·커뮤니케이션·컴플라이언스·안전경영·상생 등 협업과 시너지가 필요한 업무를 분과 위원회로 운영해 경영을 고도화하고 실행력을 높일 방침입니다. 
 
상미당홀딩스는 기존 내·외부 위원으로 운영해온 '변화와 혁신 추진단'은 외부 전문가 중심으로 개편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 상미당협의체에서 논의되는 안건에 대해 검토와 자문 기능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도 의장은 "협의체는 경영 현안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논의하고 각 사 간 시너지를 강화할 목적으로 만들었다"며 "대표이사 중심 책임경영시스템을 한층 강화해 경영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상미당홀딩스는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습니다. 허 부회장은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해 11월 부회장으로 승진한 바 있습니다. 이밖에 상미당홀딩스는 미래 신사업 발굴, 투자, 포트폴리오 관리 등 지주회사 역할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차철우 기자 chamat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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