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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23일 17:29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이보현 기자] "기업과 정부가 함께 뛰어온 대한민국, AI 대전환 시대에도 선도국가가 돼야 합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IB토마토>가 '경제안보 시대, 기업 경영전략을 다시 짜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2026 경영전략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해당 행사는 여의도 콜래드호텔에서 열렸다.
23일 여의도 콘래도호텔에서 IB토마토가 개최한 2026 경영전략 컨퍼런스에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IB토마토)
박성준 의원은 AI 시대를 인류 문명사의 대전환 과정에 비유하며 "과거 금속활자의 등장은 지식혁명을 가져왔고, 이는 과학혁명으로 이어졌다"며 "또 증기기관의 발명은 산업혁명을 촉발했고, 인터넷 혁명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박성준 의원은 AI(인공지능) 시대를 인류 문명사의 대전환 과정에 비유하며 "과거 금속활자의 등장은 지식혁명을 가져왔고, 이는 과학혁명으로 이어졌다"며 "증기기관의 발명은 산업혁명을 촉발했고, 인터넷 혁명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금 우리는 AI 시대라는 또 하나의 거대한 문명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AI는 인간의 삶과 노동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이러한 AI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국가"라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독일 방문 경험을 소개하며 달라진 우리나라의 위상을 언급했다. 박 위원은 "과거에는 정치·산업 모델로 독일을 많이 이야기했지만 최근 독일 산업계와 전문가들은 오히려 한국을 더욱 관심 있게 바라보고 있었다"며 "대한민국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했고, 기업과 정부가 함께 뛰며 성장한 결과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또 다른 대전환의 시기"라며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강국을 넘어 5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기업들은 새로운 경영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기술·투자 중심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 창출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더 많은 글로벌 1등 기업을 육성하고 퍼스트무버(First Mover)로서 기술 중심 국가이자 투자 선도 국가로 우뚝 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오늘과 같은 컨퍼런스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그동안 산업 경쟁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둬왔다"며 "이는 기업만의 힘이 아니라 정부가 적절한 지원과 정책적 역할을 수행하며 협력해 온 결과로 AI 대전환 시대에도 정부와 기업이 긴밀히 협업하는 새로운 산업 전략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 의원은 마지막으로 "오늘 발제와 토론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이러한 의미 있는 자리가 앞으로도 더욱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보현 기자 bob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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