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중국의 내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4~5%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중국증권보는 "올해 12월 CPI 상승세는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지만 내년에는 거대한 상승 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내년 CPI는 4~5%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 인민은행이 금리 수단을 쓰는 데 신중하지만 기준금리 추가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 25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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