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티웨이항공 인천-사가 노선의 2026년 1~2월 탑승률은 95%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5년 동기간 83% 대비 크게 상승한 수치다. 2026년 3~4월 예약율 또한 약 87%를 기록 중입니다.
티웨이항공 A330-200. (사진=티웨이항공)
인천~사가 노선은 티웨이항공이 국적사 중 단독으로 운항 중인 노선이다. 주 4회(월·수·금·일)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10분경에 출발해 규슈 사가국제공항에 현지 시각 오전 9시 40분경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시각 오전 10시 40분경 출발,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12시 15분경 도착 일정으로, 비행시간은 약 1시간30분 소요됩니다.
일본 규슈 지역에 위치한 사가는 온천과 자연 경관, 역사·문화 유적을 두루 갖춘 여행지다. 장어와 두부, 해산물, 사케(니혼슈) 등의 지역 특산물이 유명하며, 주요 관광지로는 아리타 도자기 마을과 다케오 온천, 우레시노 온천, 게이슈엔 정원 등이 있습니다.
사가현은 인근에 위치한 후쿠오카·구마모토 지역과 연계한 일정 구성도 가능해 규슈 일대를 폭넓게 여행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최근 많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한적하고 차별화된 지역에서의 여행 경험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사가 노선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티웨이항공 탑승객을 위한 사가 관광 투어버스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투어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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