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공사도급계약 체결
2026-02-05 16:39:18 2026-02-05 16:39:18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공사도급계약 체결 모습. 사진 왼쪽부터 윤우진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장, 김영식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조합장. (사진=HDC현산)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8층, 12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780가구와 오피스텔 651실, 대규모 업무·상업 시설을 건립하는 프로젝트입니다.총 사업비는 9244억원입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HDC현대산업개발이 63.1%의 득표율로 시공권을 확보했던 시공사 선정 총회의 후속 조치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을 차별화된 복합개발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국내 최장 길이의 스카이브릿지, 용산역 지하공간과의 입체적 연계, 글로벌 호텔인 파크하얏트 유치 등을 제안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단순 시공을 넘어 사업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책임지는 디벨로퍼로서 자산 가치뿐만 아니라 도시의 상징성까지 함께 끌어올릴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도시정비 부문 누적 수주액 총 4조801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도시정비 뿐만 아니라 전체 신규 수주목표를 6조5331억원으로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압구정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심에서 선별된 사업장을 중심으로 수주를 이어가며 아이파크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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