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지난해 영업익 459억 흑자전환…재무건전성 강화
2026-02-05 13:52:39 2026-02-05 14:29:52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금호건설은 2025년 연간 실적 집계 결과 영업이익 459억원, 매출액 2조173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당기순이익은 618억원입니다.
 
금호건설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되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현장 원가율 관리 강화와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매출 규모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이익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며 “그 효과가 2025년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 브랜드가 시장에 안착하며 분양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실적 반등의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봤습니다.
 
재무건전성도 강화했습니다.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을 통해 차입금을 전년 2701억원에서 1571억원으로 1130억원 줄였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41.8% 감소한 수치입니다. 차입금 감소는 이자 비용 절감으로 이어져 금융 비용 부담을 완화하며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재무 구조와 사업 체질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며 “개선된 재무건전성과 기초체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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