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올림픽 참관 위해 이탈리아 출국…2년 만의 ‘스포츠 경영’
밀라노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활동 전망
파리 올림픽 이후 2년 만에 스포츠 경영
2026-02-05 16:31:06 2026-02-05 16:31:06
[뉴스토마토 배덕훈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현장을 찾아 글로벌 경영 보폭을 넓힙니다. 앞서 지난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참관한 지 2년 만에 스포츠 경영에 나선 것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024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5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장은 이번 출국 기간 동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동계 올림픽을 관람하고 글로벌 정관계 및 스포츠계 인사,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 등을 만나 네트워크 활동을 벌일 전망입니다.
 
이 회장의 이번 스포츠 경영일정은 지난 2024년 파리 올림픽 당시 2년 만입니다. 당시 이 회장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인 오찬에 참석해 각국 경제계 인사와 교류하고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IOC 최상위 후원사 TOP(The Olympic Partner) 15개사 가운데 유일한 한국 기업입니다.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도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개막식 생중계부터 경기 판독을 위한 자사 모니터 제공까지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올림픽 기간 중에는 밀라노의 유서 깊은 건축물인 팔라초 세르벨로니에서 삼성 하우스도 운영합니다. 삼성 하우스는 연결을 주제로 삼성의 올림픽 파트너십 여정과 올림픽과 함께해 온 기술 혁신 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배덕훈 기자 paladin7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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