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Xpress' 출시전부터 인기몰이
2010-12-15 17:34:0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일명 '베가폰2'로 불리는 팬택의 차기작 스마트폰 '베가 Xpress'(가칭)가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카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소개하는 홈페이지(http://www.androians.com/)에 '베가Xpress'가 프리론칭됐다.  
 
'컴퓨터 속도를 비웃다'라는 모토를 시작으로 기존의 스마트폰에 비해 상당히 빠른 속도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P양이 버림받은 사건의 전말'이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은 개그맨 유세윤씨의 목소리로 더빙돼 제품의 특성과 사양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이 제품은 4인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으로, KT(030200)LG유플러스(032640)를 통해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팬택은 "아직 제품명은 공식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고 '베가Xpress'는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리는 펫네임"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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