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한국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25'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엔씨는 올해 지스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관에 단독 300부스 규모의 최대 전시 공간에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합니다.
엔씨소프트가 한국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25'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미지=엔씨소프트)
엔씨 관계자는 "몰입도 높은 게임 시연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출품작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엔씨소프트 지스타 공식 웹사이트에 순차 공개됩니다.
지스타 2025는 11월13~1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립니다. 전 세계 게임업계 관계자와 게이머가 모이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 21주년을 맞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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