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EAFF E-1 풋볼 챔피언십' 공식 서포터 참여 포스터.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뉴스토마토 고은하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공식 서포터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2025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항전으로, 올해 대회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각 대표팀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 bhc는 이번 공식 서포터 참여로 경기장 내 광고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bhc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경기장 현장에서는 bhc 로고를 담은 광고물이 설치돼 선수들의 플레이와 함께 관중들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킬 예정입다.
고객이 축구의 열기를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한·일전 직관찬스'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해당 이벤트는 7월 3일부터 11일까지 자사앱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bhc 메뉴를 2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당첨자는 7월 11일 발표되며, 선정된 고객 총 100명에게는 7월 15일 펼쳐질 한·일전 관람 티켓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bhc 관계자는 "아시아 축구 축제인 2025 EAFF E-1 풋볼 챔피언십 공식 서포터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치열한 승부를 펼칠 대한민국 선수들을 bhc 고객들과 함께 응원하고,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은하 기자 eunh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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