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선착순 계약 진행
2025-06-30 16:50:23 2025-06-30 16:50:23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단지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뉴스토마토 송정은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광주시 곤지암역 인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 일부 잔여 가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입니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 가구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습니다.
 
해당 단지는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을 더해 부담을 낮췄습니다. 또 곤지암역 일대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스트레스 DSR 1단계가 적용됩니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 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조성됩니다.
 
각 가구에는 층간소음 차단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적용되며 저층(1~3층) 가구에는 월패드와 리모컨을 이용해 거실 창호 투명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주차 공간은 가구 당 약 1.5대이며 각 동 지하 1층에 입주민 전용 창고를 전 가구에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단지 주변은 ‘곤지암역세권(2단계) 도시개발사업’이 경기도 도시계획(분과)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의결로 통과돼 향후 정주 여건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곤지암 역세권 사업은 곤지암역 배후 34만여㎡부지를 각각 17만여㎡씩 분할해 2단계 사업으로 진행중이며 1단계 사업은 지난해 2월 말 준공했습니다.
 
송정은 기자 johnnyso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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