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기업은행(024110)이 엿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9일 오전 10시59분 현재 기업은행은 전일대비 800원(4.73%) 급등한 1만7700원에 거래되며 지난 2일 이후 엿새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장중 1만78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UBS와 맥쿼리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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