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11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직원들이 얼굴인식 후 출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안정훈 기자] 최근 얼굴 인식을 통한 결제시스템 ‘페이스페이’가 일부 기업 사이에서 도입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 62.4%는 도입에 부정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2일까지 조사한 결과인데요. ‘찬성한다’는 의견은 37.6%였습니다.
부정적인 이유로는 ‘얼굴 인식 데이터 유출 등의 가능성 때문에’가 42.63%로 가장 많았습니다. ‘얼굴 인식 기술의 정확도에 따라 결제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는 29.65%, ‘결제뿐만 아니라 행동 반경 추적 등 악용될 수 있기 때문에’가 26.44%로 엇비슷했습니다. ‘기타’는 1.28%입니다.
긍정적인 이유로는 ‘생체인식 기술은 비밀번호보다 해킹이 어려워 보안성이 믿을 수 있기 때문에’가 50.27%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별도 수단이 필요 없어 편리하기 때문에’는 43.09%, ‘직접 만질 필요가 없어 전염병 등으로부터 비교적 위생적이기 때문에’가 4.79%였습니다. ‘기타’는 1.86%입니다.
안정훈 기자 ajh760631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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