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한화(000880)가 금리인상 수혜와 제조업부문의 수익성 개선 수혜 기대감에 힘입어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8분 현재
한화(00088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77%(1700원) 급등한 4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한화에 대해
대한생명(088350)의 금리인상 수혜가 기대되는 데다 제조업부문의 수익성도 향상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의 가치를 평가할 때 대한생명은 순자산가치(NAV)의 절반에 달할 만큼 중요하다"며 "구조조정 효과로 인해 향후 실적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되고, 부담이율도 빠르게 하락하고 있어 영업이익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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