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성지건설(005980)이 기업간 인수·합병(M&A) 주간사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성지건설은 전날보다 180원(14.63%) 오른 14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성지건설은 전날 삼일회계법인을 M&A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성진건설은 인수합병(M&A)을 전제로 한 회생계획안 인가를 통해 채무를 조기 변제하고 회생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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