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믹스 '테일즈런너RPG' 사전 예약 100만명 넘겼다
12월 정식 출시 앞둬
원작 인기 캐릭터 예약 보상
2024-11-12 13:51:14 2024-11-12 13:51:14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게임사 블로믹스는 라온엔터테인먼트와 공동 배급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테일즈런너RPG' 사전 예약자가 100만명을 넘겼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테일즈런너RPG는 회원 3600만명을 모은 IP(지식재산권) '테일즈런너' 기반 서브컬처 수집형 RPG입니다. 독특한 '작가 스킬 시스템'과 빠른 전환이 가능한 '래피드턴' 전투 방식이 특징입니다.
 
블로믹스는 라온엔터테인먼트와 공동 배급하는 새 모바일 게임 '테일즈런너RPG' 사전 예약자가 100만명을 넘겼다고 12일 밝혔다. (이미지=블로믹스)
 
테일즈런너RPG는 사전 예약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원작 테일즈런너 인기 캐릭터 '초원'을 특별 보상으로 지급합니다. 50만명 돌파를 기념한 원작 캐릭터 '밍밍' 보상에 이은 두번째 캐릭터 보상입니다. 게임 내 재화와 각종 아이템도 제공합니다.
 
이상훈 라온엔터테인먼트 PD는 "사전 예약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달 말 사전 오픈을 준비 중이며, 완성도 높은 테일즈런너RPG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테일즈런너RPG는 이달 말 사전 출시를 거쳐, 12월 정식 서비스됩니다. 이 게임의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중입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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