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북한 리스크의 지수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번 주말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앞두고 방산주들은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9시35분 현재
스페코(013810)는 전날보다 160원(3.48%)오른 4760원에 거래되며 닷새째 상승하고 있다.
퍼스텍(2.1%), 휴니드(2.02%), 빅텍(1.69%) 등도 오름세다.
한범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주말 한미 연합훈련 등을 고려할 때 긴장감은 유지돼야 한다"며 "외부 변동성에 민감한 외국인 입장에서는 적극적 매수세를 유입하기 여의치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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