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전자(005930)가 4.3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텔스V(가칭)' 스마트폰을 출시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전자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모델명 'SCH-I510'로 정해졌으며, 현재 개발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드로이드 2.2 프로요가 탑재될 것으로 전해졌으며, 갤럭시S에 필적하는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고 있다.
또 8MP 카메라가 장착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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