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이 본점 수산 매장에서 길이 1m, 무게 20kg 급의 대형 다금바리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반적인 다금바리는 길이가 40cm 정도지만, 이번에 선보인 다금바리는 최고 2배 이상 큰 것으로, 예약을 받아서만 판매한다.
다금바리는 회로 즐기면 가장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매운탕이나 지리로 끓여 먹어도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kg당 18만~2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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