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포레나해모로 단지 투시도 (이미지=한화건설 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에서 HJ중공업과 공동시공하는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1일 한화건설 부문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일반분양 물량은 568세대로 전용면적 타입별로는 ▲59㎡A 209세대 ▲59㎡B 111세대 ▲74㎡A 65세대 ▲74㎡B 92세대 ▲84㎡ 86세대 ▲101㎡ 5세대입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2만5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입니다. 단지 주변에는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이 위치했고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합니다. KTX서대전역과 대전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했습니다. 또 향후 도마네거리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도 신설될 예정입니다.
단지 주변 교육환경으로는 도보 10분 거리로 대신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복수초와 대전삼육초, 버드내중, 제일고는 단지 반경 1km에 있습니다. 상가와 병·의원,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도마네거리 중심상권은 도보로 5분이면 이용 가능합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웰니스 센터, GX룸, 스크린골프, 골프 트레이닝센터 등이 조성됩니다. 또 단지 내 학생들을 위한 북카페와 스터디룸, 키즈카페, 스쿨스테이션, 실버세대를 위한 시니어클럽하우스도 들어섭니다. 해당 단지 입주 예정 시기는 2027년 상반기입니다. AD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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