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1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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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텍(090470)= 젯텍은 LCD, 모바일 장비 제조, 판매업체인 에이에스티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젯텍과 에이에스티의 합병비율은 1: 1.7667873. 회사측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매출증대 및 안정적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합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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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035420)= NHN은 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식쇼핑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중이나 오픈마켓 진출에 대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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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012630)개발= 현대산업개발은 저스트원에 1776억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76%에 해당하는 규모로 기존 PF약정의 만기연장 및 증액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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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100220)= 비상교육은 올해 매출액 930억, 영업이익 18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정정 공시했다.
이는 기존 1000억, 243억원 전망에서 줄어든 규모로 회사측은 교과과정 개편에 따른 학습교재 출판 출시가 지연됐기때문이라고 정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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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033780)= KT&G는 현대성우리조트 인수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거래소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회사측은 현대성우리조트가 인삼테마파크로 활용하는데 대한 적합성및 시너지효과 등에서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나 더이상 인수를 추진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사내 근로복지기금 조성과 KT&G 장학재단 출연을 위해 283억5000만원 규모 자사 보통주 45만주를 처분키로 했다.
KT&G는 또 메디슨 및 프로소닉 지분 인수를 위한 본제안서를 매도인 칸서스인베스트먼트 삼호사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4.6%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측은 유동자금 확보 및 투자자금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병비율은 1대 0.8786087이다. 이와함께 엠씨씨티코어는 경영효율화 및 재무구조개선차원에서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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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015760)공사= 한국전력공사는 1억4100 달러 규모의 중국 요녕성 풍력발전 사업 2단지 건설 및 운영사업에 40%지분을 갖고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건설기간을 제외하고 20년이며 한전은 홍콩소재 지주회사를 통해 중국 합자법인에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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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큐리스(048460)= 엑큐리스는 김재원 공동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경희 1인 대표이사체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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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시스템(054620)= 최대주주 류장수 외 9인이 보유주식 178만주(9.72%)를 매각함에 따라 총 보유주식이 610만3733주(28.49%)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장비사업 집중을 위한 최대주주 및 CEO 변경 추진에 따른 지분 축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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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코(042940)= 르네코는 외환은행을 대상으로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 청약일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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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텍비젼(074000)= 엠텍비젼은 89억47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발행주식수는 230만주며 발행가는 3890원이다. 청약일은 오는 12월1일과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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