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SK C&C(034730)(대표 김신배)와 한전 KDN(대표 전도봉)이 1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스마트그리드 데이터 처리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적용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양사는 지난 4월 지경부가 추진하는 공개 소프트웨어 커뮤니티 지원과제 중 '스마트그리드 공통 플랫폼 과제' 수행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양사의 수행 결과물인 '스마트그리드를 위한 전력품질 모니터링 기술'과 '대용량 데이터 수집/분석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된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절차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네피 홈페이지(www.nephee.or.kr)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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