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도요타자동차는 내년 세계판매 전망을 상향조정했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내년 자동차 판매대수 전망을 기존 738만대에서 전기대비 2% 증가한 741만대로 올려잡았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의 판매를 26% 증가한 123만대로 늘렸다. 기존 전망치는 115만대 였다.
일본은 8% 감소한 199만대, 북미지역은 209만대로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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