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현대차와 기아차의 신고가 행진에 자동차부품주들도 힘을 내고 있다.
25일 9시20분 현재
에스엘(005850)은 1200원(6.76%)오른 1만89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현대차와 기아차는 3분기 사상최대 실적이 기대감과 중국 내수시장 확대 수혜, 도요타 리콜의 반사효과 등 호재가 겹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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