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자동차부품株, 현대기아차와 '동반 질주'
2010-10-25 09:25:0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현대차와 기아차의 신고가 행진에 자동차부품주들도 힘을 내고 있다.
 
25일 9시20분 현재 에스엘(005850)은 1200원(6.76%)오른 1만89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화신(010690)(6.03%), 평화정공(043370)(5.17%), 화승알앤에이(013520)(3.90%), 현대모비스(012330)(3.49%), 세종공업(033530)(3.25%), 만도(060980)(2.98%) 등도 일제히 오름세다.
 
이날 현대차와 기아차는 3분기 사상최대 실적이 기대감과 중국 내수시장 확대 수혜, 도요타 리콜의 반사효과 등 호재가 겹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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