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록 밴드 YB가 내년 1~2월 진행하는 전국투어 콘서트와 관련, 3개 도시에서 추가로 이어간다.
YB는 지난해 10월부터 10개 도시 17회 차 공연을 성황리에 치뤄오고 있다. 오는 2023년 1월 7~8일 고양, 1월 28~29일 성남 공연에 이어 수원·구미·강릉 무대에 선다.
수원은 오는 2월 4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 구미는 2월 11~12일 구미문화예술회관, 강릉은 2월 17~18일 강릉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소속사 디컴퍼니가 주최하고 디온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한다. 디컴퍼니 측은 "YB 대표곡들을 조명 등 화려한 무대 장치를 더해 들려준다"며 "모든 연령층의 관객들이 하나 돼 즐길 수 있는 콘서트"라고 전했다.
YB 전국투어. 사진=디컴퍼니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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