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기 롯데지주 ESG 경영혁신실장 사장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롯데그룹이 15일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이훈기
롯데지주(004990) ESG경영혁신실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1967년생인 이훈기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50대 사장 반열에 올랐다. 이 실장은 1990년 호남석유화학으로 입사해 롯데케미칼 타이탄 대표이사, 롯데렌탈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과 롯데헬스케어를 이끌고 있다.
롯데그룹의 미래 성장에 중요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롯데헬스케어, 롯데바이오로직스를 올해 잇따라 출범시키고, 다양한 미래 먹거리 발굴 위한 M&A를 성공적으로 추진시켰다.
△출생 1967년 △호석 연구소 가공연구실 △그룹 기획조정실, 호석 전략경영팀 △롯데케미칼 Titan 대표이사 △롯데케미칼 기획부문장 △롯데렌탈 오토렌탈본부장,경영기획본부장 △롯데렌탈 대표이사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 롯데헬스케어 대표이사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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