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아이스크림에듀(289010)의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이 7일 '학습 리프레시' 제도 등 중등 회원을 위한 혜택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학습 리프레시 제도는 업계에서 최초라는 설명이다. 홈런으로 학습 중 휴식 기간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1년에 최대 40일간 리프레시를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기간에 대한 추가 비용은 없다.
또 5분으로 부담없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하루 5분' 서비스도 선보였다. 하루 5분은 중등 회원이라면 누구나 수학과 과학, 사회, 역사 과목을 매일 5분 내외의 인강과 함께 학습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로, 각 과목에 대한 교재, '하루 5분 개념정리'도 무료로 제공한다.
고1을 앞두고 있는 중3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도 마련했다. 고1 내신 전 범위를 학습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로, '풍산자'와 '개념풀', '기강잡고' 등 고등 교과목의 주요 교재와 함께 EBS, 대치동, 목동 출신의 명 강사들의 강의 영상을 제공한다.
아이스크림 홈런 관계자는 "2세대 스마트러닝을 선보이면서 중등 회원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고, 학습 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중학교 과정을 탄탄히 다지고, 고등학교 교과목도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에듀가 '리프레시'제도를 도입했다. (이미지=아이스크림에듀)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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