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월드컵 승부 예측하면 경품 준다
2022-11-18 09:31:27 2022-11-18 09:31:27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에어서울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날부터 12월2일까지 한국 대표팀의 조별 예선 경기 일정에 맞춰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의 승부를 예측하는 승무패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경기 예상 승부를 에어서울 이벤트 페이지 구글폼 양식을 통해 제출하면 자동 응모된다.
 
 
에어서울은 결과를 맞춘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FIFA OLP(Official Licensed Product)를 제공한다. FIFA OLP에는 카타르 코리아 기모 후디, 카타르 코리아 기모 카라 맨투맨, 카타르 볼캡 등이 있다.
 
기내 응원 이벤트도 있다. 24일, 28일, 12월2일 운항하는 나트랑행 항공편에서 객실승무원이 월드컵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대표팀은 24일 우루과이전을 시작으로 28일 가나, 12월3일 포르투갈과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경기를 치른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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