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 군부대서 폭발물 사고…병사 2명 다쳐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22-10-31 17:34:34 ㅣ 2022-10-31 17:34:34 (사진=연합뉴스) 31일 오전 11시 18분께 강원 양구군의 한 육군 부대 안보전시관에서 물자 운반 작업 중 폭발물이 터졌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병사 2명이 파편 등에 다쳐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폭발물의 종류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강원 화천 육군부대서 58명 코로나19 확진 구치소 수감 육군 상사, 재판 하루 앞두고 숨진 채 발견(종합) 재판 앞두고 극단적 선택한 부사관 "스스로 무죄 증명 하고 싶다" 육군, 군복 걸친 보디 프로필 SNS 게재 금지 "군 신뢰 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