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풍력株, 中신재생에너지사업 수혜 기대..'들썩'
2010-10-11 10:00:0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풍력관련주들이 중국 신재생에너지산업 성장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56분 현재 평산(089480)이 전 거래일 대비 8.45%(550원) 큰 폭 오른 7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태웅(044490) 주가도 3.55%(2000원) 급등한 5만8400원을 기록 중이며, 현진소재(053660)동국S&C(100130) 모두 2%대 강세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용현BM(089230)도 2.14%(300원) 상승한 1만4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증권(016360)은 이날 풍력주들에 대해 오는 15일 열리는 중국 공산당 17기 중앙위원회에서 최근 악화되고 있는 중국 전력공급 부족현상을 해결키 위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이 제시될 가능성이 높아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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