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정유주가 올해 큰 상승폭에도 저평가돼 있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9시37분 현재 화학업종은 전 거래일 보다 0.83% 상승하고 있다.
차홍선 한화증권 연구원은 "정유업체들의 주가가 최근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아직도 밸류에이션이 저평가 돼 있다"며 "앞으로 SK에너지와 S-Oil, GS의 주가가 추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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