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골프 인기에…엠퀴리 ‘선 패치’ 8만장 판매
자외선 차단·피부 케어…야외 스포츠 필수 뷰티 아이템
2022-09-27 09:14:08 2022-09-27 09:14:08
엠퀴리의 ‘선 패치’ 판매량이 8만장을 돌파했다.(사진=코오롱FnC)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화장품 브랜드 엠퀴리(M_CURIE)의 ‘코어 선 패치’ 판매량이 8만장을 돌파하며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27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엠퀴리의 ‘코어 선 패치’는 8월말 기준, 8만장 판매고를 올렸다. 
 
최근 코로나 영향으로 골프, 등산, 테니스 등 야외 스포츠 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선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특히 SNS 필드 인증샷을 올리는 새로운 골프 문화가 형성되면서 선 패치가 골퍼들 사이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에서도 3월부터 6월까지 선 패치 매출이 1위를 달성했다. 구매 고객들은 리뷰를 통해 “패치 사이즈가 적당해 여성은 물론 남성들도 충분히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 뿐만 아니라 피부 케어 효과까지 있어서 일석이조”라는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엠퀴리가 선보이는 ‘코어 선 패치’는 자외선 차단부터 피부 케어를 위한 수딩 및 쿨링 효과를 즉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눈가, 광대, 볼을 중심으로 한 얼굴 체크존(check-zone)을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통기성과 뛰어난 밀착력으로 골프,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시 4~8시간 동안 부착 가능하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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